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3 오라이언 (문단 편집) ===== P-3C 도입 8기 ===== 노후화가 심각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기 [[S-2]] 트래커의 대체기종으로 선정돼서 1995년 6월 27일부터 8기를 도입하였다. 이미 1990년에 미국공장의 P-3 생산이 종료된 상태였기에, 이 생산라인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대당 684억원(총 8대 92,161만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었다. 초계기 선정 작업 당시 책정된 예산으로 성능을 제치고 본다면 경쟁기체였던 [[프랑스]]의 [[아틀란틱|아틀란틱II]] 는 무려 16대를 도입할 수 있었기에 엄청난 논란에 시달렸다. 게다가 사업진행 과정에서 [[대우그룹]]과 록히드가 과다한 커미션을 챙겼음이 알려지면서 말썽이 있었다. 그렇게 예산크리로 실제로 들어온 기체들은 거의 깡통 수준이었고, 그 다음해 예산을 들여서 업데이트Ⅲ의 성능을 완비했다. 이러한 형태가 잘못은 아니다. 무기체계는 대단히 복잡하므로 일반적으로 1년 가량 시범운영 기간을 갖기가 보통이다. 혹은 필요한 미사일과 지원체계를 보충사업을 다시 편성하여 체계를 완성하기도 한다. 보통은 정당하게 진행되지만, 문제도 있다. 기반기를 도입하면 장비들도 지정된 것을 구입해야하므로,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추가 예산을 편성할 때 커넥션이 작용하고, 비리가 생기기도 한다. 혹은 개량 명목으로 더 큰 덤터기를 씌우기도 한다. 물론 오라이언은 많은 국가가 쓰는 검증된 체계이므로 운용상 문제는 적었다고 알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